[칼럼] 램프와 라이트 램프는 주변을 살필 때 사용하는 등이고, 라이트는 나아갈 길과 방향을 살필 때 사용하는 등입니다. 그런데 램프와 라이트는 특정 목적이 있을 때만 사용하는 것은 아닙니다. 어두워지면 자연스럽게 켜 두는 것이 램프와 라이트인 것입니다. 그리고 램프와 라이트는 자신을 위해서 사용.. 목사칼럼 2019.09.13
[칼럼] 내 삶의 가격표 미국은 1867년에 알래스카를 1200평 당 20원에, 총 720만 달러(86억4000만원)에 러시아에게서 구매했습니다. 러시아는 알래스카를 왜 팔았을까요? 그 당시 러시아는 터키, 영국, 프랑스연합군과 크림반도에서 전쟁을 했는데 패배하게 됩니다. 러시아는 크림전쟁의 패배에 따른 후유증과 능력 .. 목사칼럼 2019.09.06
[칼럼] 변화의 매개체 요한복음 20장에는 다른 복음서에는 나오지 않는 도마와 예수님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예수님이 부활하시고 제자들을 찾아 오셨을 때 도마는 그 자리에 없었습니다. 제자들이 “예수님이 부활하셨다.”고 말하니까 도마는 “그의 못자국과 창자국을 만지기 전까지는 믿지 못하겠다.”라.. 목사칼럼 2019.08.30
[칼럼] 뼈의 사명 히브리서 11장은 [믿음장]으로 여러 믿음의 선진들의 믿음의 행적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22절에는 요셉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요셉은 이집트에서 바로왕의 꿈을 해석하여 총리가 되었고, 가족들을 가뭄에서 구원했으며, 이집트의 모든 돈, 땅, 권력이 바로왕에게 모여지게 한 최.. 목사칼럼 2019.08.23
[칼럼] 두 가장의 책임 룻기는 여자이름을 이름으로 하는 유일한 성경입니다. 그런데 룻기에 나오는 남자 가장이 두 명이 있는데, 첫째는 [엘리멜렉]이고, 둘째는 [보아스]입니다. 이 둘은 비슷한 나이 또래의 가까운 친척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둘은 유대땅에 기근과 가뭄이 왔을 때 자신이 생각한 다른 방법으.. 목사칼럼 2019.08.17
[칼럼] 축복의 권리 창세기 49장에는 야곱이 죽으면서 열두아들을 축복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이들 중 두드러진 축복을 받은 세 아들이 있습니다. 첫째는 [통치권]을 받은 유다입니다. 유다는 총리 요셉과 형제들 사이에서 자신과 자녀들의 목숨을 걸고 중재를 했기 때문에 하나님이 다윗과 예수님을 그의 가.. 목사칼럼 2019.08.07
[칼럼] 바른 근심 시편 107편은 “여호와께 감사하라”는 고백으로 시작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들의 과거는 하나님께 감사할 상황이 아니었습니다. 광야 길을 걸었고, 거주할 성읍이 없었으며, 주리고 목이 말랐을 뿐 아니라, 영혼까지도 피폐한 상황이었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이들을 그 근심에.. 목사칼럼 2019.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