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 42

[사진] 금요전도 17주차

금요전도 17주차 잘 했어요^^. 오늘도 금요 팝콘 전도 너무 잘했어요. 김종석 집사님, 권태분 권사님, 이정숙 권사님, 신종남 권사님, 이미경 권사님이 함께 해 주셨습니다. 팝콘을 튀기가 무섭게 나갔습니다. 이제는 소문도 나고 기다리는 사람들도 있어서 팝콘이 너무 잘 나가고 있습니다. 성도님들도 많이 나오셔서 너무 즐겁게 전도 잘했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팝콘 전도였습니다~

사진.동영상 2025.03.28

[사진] 수요전도 14주차

수요전도 14주차 잘했어요. 날씨가 많이 더워져서 어묵전도에서 떡볶이전도로 바꿨어요. 이정숙 권사님, 이미경 권사님이 함께 해 주셨어요. 어른들도 잘 받아가시고, 아이들도 잘 받아가서 바꾸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특별히 교회를 찾고 계신 권사님을 한분 만나서 본당도 둘러보시고 수요기도회 때 오시기로 했어요. 어떤 분은 떡볶이는 안 받아 갔는데 교회 주보를 가져가셨어요. 전도를 통해 사람들이 교회 관심을 갖는 것이 하나님이 일하시는 것 같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수요 전도였습니다~

사진.동영상 2025.03.28

[칼럼] 나의 케렌시아

케렌시아(Querencia)라는 단어가 있습니다. 케렌시아는 스페인어 ‘바라다’라는 뜻의 동사 ‘querer’(케레르)에서 나왔는데 “피난처, 안식처, 귀소본능”이란 의미가 있습니다. 케렌시아는 특정장소를 의미하기도 합니다. 스페인 투우장에서 소는 투우사와 싸우는 중간 중간에 케렌시아라는 장소에 머물며 휴식을 취합니다.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모든 사람에게는 나만의 케렌시아가 필요합니다. 애플의 창업자 스티브잡스에게 케렌시아는 집 차고였기 때문에 창업을 할 수 있었고, 발명가 에디슨의 케렌시아는 어머니의 격려였기 때문에 1000개가 넘는 특허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혼술을 케렌시아로 삼은 사람들은 알콜중독에 이를 확률이 높고, 명상을 케렌시아로 삼은 사람들은 마귀의 유혹에 잘못된 정신세계에 빠져들 확..

목사칼럼 2025.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