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진구청 지하 1층에 새로 생긴 [애슐리퀸즈]에서 식사하며 많은 얘기를 나눴습니다. 엄마되시는 김주영집사님이 2016년 2월에 돌아가시고 4형제가 2018년까지 나오다가, 가락동으로 이사가면서 교회를 떠났었어요. 그런데 고3이 되어 다시 교회로 찾아왔어요^^ 첫째 준용이는 키가 182cm이고 경기대학교 국어국문과에 다니고 있답니다. 둘째 준성이는 고급 중국식당에서 일하고 있고, 쌍둥이 서린이는 피어싱 공부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이들이 다들 참 잘 자랐어요. 효린이가 형제들 다 데리고 교회 한번 온답니다.효린이가 대학도 잘 가고, 교회 잘 정착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