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남 탓 하지 마라 집안이 나쁘다고 탓하지 말라. 나는 아홉 살 때 아버지를 잃고, 마을에서 좇겨났다. 가난하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들쥐를 잡아먹으며 연명했고 목숨을 건 전쟁이내 직업이고 내 일이었다. 작은 나라에서 태어났다고 말하지 말라. 그림자 말고는 친구도 없고 병사로만 십만 백성은 어린애.. 목사칼럼 2020.02.07
[칼럼] 이 또한 지나 가리라 큰 슬픔이 거센 강물처럼 네 삶에 밀려와 마음의 평화를 산산조각 내고 가장 소중한 것들을 네 눈에서 영원히 앗아갈 때면 네 가슴에 대고 말하라.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끝없이 힘든 일들이 네 감사의 노래를 멈추게 하고 기도하기에도 너무 지칠 때면 이 진실의 말로 하여금 네 마.. 목사칼럼 2020.01.31
[칼럼] 돈으로 갚을 수 없는 은혜 세계 제1의 철강 왕으로 미국 재계를 주름잡은 카네기는 영국 스코틀랜드의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났습니다. 사업을 하다가 실패한 카네기는 미국 이민을 결심합니다. 그런데 아무리 돈을 모아도 부족한 것입니다. 그 때 이웃의 헨델슨 부인이 언제 돌려받는다는 보장도 없는 상황인데 20.. 목사칼럼 2020.01.23
[칼럼] 지금은 99도 미국 2대 대통령 벤자민 프랭클린에게 사람들이 이런 질문을 했습니다. "당신은 수많은 장애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포기하지 않고 한 가지 일에만 전념할 수 있었습니까?"그러자 프랭클린은 좋은 일을 하면서도 절망에 빠진 모든 사람들이 가슴 속에 새겨야만 할 다음과 같은 말을 했습니.. 목사칼럼 2020.01.16
[칼럼] 포기하지 마세요 1890년 미국 인디애나주 헨리빌의 장로교 가정에서 한 아이가 태어났습니다. 다섯 살 때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일을 하는 어머니를 대신하여 요리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뿐 아니라, 증기선 조종사, 농부, 보험판매원 등 다양한 일자리를 전전하다가 40세에 켄터키주 코빈에 있는 주유소.. 목사칼럼 2020.01.10
[칼럼] 유다의 중보(仲保) 요셉은 형님들의 시기질투를 받아 17세에 이집트로 팔려가 13년 동안 온갖 고생을 하고 30세에 이집트 총리가 되었습니다. 요셉이 이런 고난을 당하고 총리가 되게 된 것은 하나님께서 야곱의 가족을 구원하게 하시려는 사명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요셉은 지금까지 잘 참고 사명 완.. 목사칼럼 2020.01.03
[칼럼] 동병상련(同病相憐) 누가복음 17장에는 열명의 나병환자 이야기가 나옵니다. 이 나병환자들은 사마리아와 갈릴리 사이의 어느 곳에서 공동체 생활을 하고 있었습니다. 이 무리 속에는 유대인들이 상종하지 않는 사마리아사람도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이 나병환자 공동체는 정상적일 때에는 상종도.. 목사칼럼 2019.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