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주안에 우린 하나 요한복음 3장에는 예수님께서 유대 땅에서 세례를 베푸시는 장면이 나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메시아로 오셨음에도 불구하고 세례요한도 여전히 예루살렘에서 세례를 베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세례요한의 제자들이 사람들이 예수님의 세례를 받기 위해 다 간다고 말했습니다. 그.. 목사칼럼 2019.04.26
[칼럼] 오직 예수 뿐이네 누가복음 18장에는 여리고의 한 시각장애인, 바디매오가 눈을 뜨는 사건이 나옵니다. 이 소경이 눈을 뜨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요? 단순히 예수님을 만났기 때문만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을 만난 사람은 너무나도 많지만, 자신의 문제를 해결 받은 사람은 극소수였기 때문입니다. 그.. 목사칼럼 2019.04.19
[칼럼] 성도의 보물 창세기 20장에는 의인과 악인이 뒤바뀐 장면이 나옵니다. 아브라함은 가나안 땅에 가뭄이 들자 블레셋 그랄 땅으로 내려가게 됩니다. 그런데 그랄왕 아비멜렉이 아브라함의 아내 사라를 마음에 들어 하여 왕궁으로 데려오게 됩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왕 아비멜렉의 꿈에 나타나 사라를.. 목사칼럼 2019.04.12
[칼럼] 나의 나된 것은... 가나안 12정탐꾼 중 유다지파의 대표였던 사람은 ‘갈렙’이었습니다. 그런데 갈렙이란 이름의 뜻은 특이하게도 “개”였는데, 그 이유는 갈렙이 원래 이스라엘 사람이 아니라 에돔사람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갈렙의 이름의 뜻을 “개로” 기억하기보다 “조력자”로 많.. 목사칼럼 2019.04.04
[칼럼] 예수님 권세, 내 권세 마태복음 8장에는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데리고 갈릴리 호수를 건너 가다라 지방에 가신 내용이 나옵니다. 예수님은 이방 땅에 왜 가셨을까요? 거기에는 귀신 들려 무덤 사이에서 지나는 사람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가다라지방에 도착하자마자 그 사람이 달려와 “우리를 괴.. 목사칼럼 2019.03.29
[칼럼] 편한 선택 vs 바른 선택 사람은 이성적 존재이기 때문에 순간순간 선택의 기로(岐路)에 놓이게 됩니다. 그런데 이성을 통한 선택은 처음에는 잘 된 것 같고 완벽한 것 같지만, 지나고 보면 생각지 못한 문제가 생기고 후회를 남기게 됩니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팔은 안으로 굽는다.”는 말이 있듯이 나의 이.. 목사칼럼 2019.03.22
[칼럼] 경주자의 축복 우리나라에 마라톤을 취미로 하는 사람이 400만명에 이른다고 합니다. 하프코스 2~3시간, 풀코스 5~6시간을 하염없이 뛰기만 하는 운동이 뭐가 그리 즐거울까요? 그런데 마라톤을 취미로 생각하시는 분들 중에 1등을 목표로 하시는 분들은 없습니다. 1등을 목표로 하는 마라톤 선수들은 은.. 목사칼럼 2019.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