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은 육체적, 환경적 상황 속에서의 만족스러움이고, [평안]은 정신과 영혼에 관련된 만족스러움을 표시 하는 단어입니다. 둘 중 어떤 것이 절대적이라고는 말할 수 없지만 하나를 선택하라면 저는 [평안]을 선택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편안은 일시적이고 나의 편안함 때문에 누군가는 불편해야(주인과 종의 관계)하는 문제가 있지만, 평안은 환경과 육체의 어려움을 뛰어넘을 수 있는 힘을 주어 만족스러워 하게 하기 때문입니다. 요한복음 16:33에서 예수님은 “이것을 너희에게 이르는 것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주님 안에 있을 때 환란은 있지만 평안을 누리게 되고 세상을 이기게 된다는 주님의 유언과 같은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