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유월절과 부활절 기독교는 구약시대의 제사와 유월절, 칠칠절, 초막절과 같은 3대 절기를 지키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구약시대의 절기와 제사는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의 모형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이상 이 제사와 절기들은 예배로 대체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칠칠절은.. 목사칼럼 2018.03.30
[칼럼] 눈에 보이는 권력 이사야 39장에는 하나님의 은혜로 병에서 나았을 뿐 아니라 15년의 수명연장까지 받은 히스기야왕의 어이없는 결정의 장면이 나옵니다. 이 엄청난 은혜를 받은 히스기야왕이 바벨론 사절단에게 왕궁의 보물과 무기고를 전부 다 보여 주었을 뿐 아니라, 이 일에 대해 하나님께서 선지자 이.. 목사칼럼 2018.03.23
[칼럼] 성공의 함정 신약성경 누가복음 10:17~20에서 70명의 제자들은 성공적인 전도의 결과를 예수님께 기쁨으로 보고하고 있습니다. 예수님도 격려와 축복의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그런데 말씀 끝에 “귀신들이 항복하는 것 보다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라”고 권면하셨습니다. 칭찬으로 .. 목사칼럼 2018.03.16
[칼럼] 한계를 넘어 신약성경 누가복음 10장에는 [선한 사마리아인의 비유]가 나옵니다. 우리는 이 비유를 통해 선한 사마리아인처럼 선행을 베풀어야 한다고 가르칩니다. 그런데 이 본문은 [선행]을 이야기 하는 본문이 아닙니다. 이 이야기의 시작은 한 율법교사가 어떻게 해야 영생을 얻을 수 있느냐는 [영.. 목사칼럼 2018.03.09
[칼럼] 이번만 강하게 하사 사사기 13~16장에는 실패한 사사 삼손의 기록이 나옵니다. 삼손은 “작은 태양”이란 뜻으로 태어날 때부터 엄청난 힘을 선물로 받고, 그 의무로 나실인으로서의 구별된 삶과 이스라엘백성들을 이끌 사사로 태어난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삼손은 엄청난 힘을 사사로운 일에 사용했고, 나.. 목사칼럼 2018.03.02
[칼럼] 위의 것을 찾으라 골로새서 3:5 말씀에서 사도바울은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이에 앞서 사도바울은 골로새서 3:1에서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의 것을 찾으라”고 말씀했습니다... 목사칼럼 2018.02.23
[칼럼] 미끄러짐의 축복 현재 우리나라 평창에서는 동계올림픽이 열리고 있습니다. 동계올림픽 종목은 크게 스키로 대표되는 [설상종목], 스케이트로 대표되는 [빙상종목], 썰매로 대표되는 [슬라이딩종목]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종목들은 모두 미끄러운 곳에서 하는 운동들입니다. 사람들은 미끄.. 목사칼럼 2018.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