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수요전도 19주차
수요전도 19주차 잘했어요. 오늘은 강유미사모가 세브란스병원에 다녀와 힘들어서, 떡볶이만 만들어 놓고 가고 이정숙권사님, 노연순권사님, 이미경권사님이 수고해 주셨어요. 신종남권사님은 항암약으로 인해 몸이 많이 힘들어서 못 나오셨어요. 잘 견디도록 기도해 주시길 바랍니다. 건중 하교시간이랑 딱 맞아서 그랬는지 아이들이 물밀듯이 나와서 20분 만에 끝났어요^^ 한번 받아 간 애들이 다른 친구들을 데리고 와서 엄청 많이 왔습니다. 그래도 아이들이 거부감 없이 잘 받아 가고, 엄마 차 타고 가던 아이도 차 세워서 받아가고, 야구부 아이들도 받아가고, 너무 맛있다고 해서 행복했습니다. 이웃들 아이들과 행복한 나눔을 할 수 있어서 보람된 수요전도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