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당돌한 성도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에 빠짐없이 등장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는 바로 예수님의 시신을 자신의 무덤에 안치한 아리마대 요셉입니다. 그를 마가복음에서는 “당돌한 요셉”이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막15:43) 여기서 ‘당돌하다’는 버릇이 없다거나 엉뚱하다는 뜻이 아니라 “용기내다.. 목사칼럼 2018.08.10
[주일오후] 알아야 합니다 (신8:1~10) <본문 : 신명기 8:1~10> 8:1 내가 오늘날 명하는 모든 명령을 너희는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살고 번성하고 여호와께서 너희의 열조에게 맹세하신 땅에 들어가서 그것을 얻으리라 8:2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사십 년 동안에 너로 광야의 길을 걷게 하신 것을 기억하라 이는 너를 .. 카테고리 없음 2018.08.06
[주일오전] 중간점검 (삿16:15~22) <본문 : 사사기 16:15~22> 16:16 날마다 그 말로 그를 재촉하여 조르매 삼손의 마음이 번뇌하여 죽을 지경이라 16:17 삼손이 진정을 토하여 그에게 이르되 내 머리에는 삭도를 대지 아니하였나니 이는 내가 모태에서 하나님의 나실인이 되었음이라 만일 내 머리가 밀리우면 내 힘이 내게서 .. 카테고리 없음 2018.08.06
[금요기도] 선행의 균형 (신23:24~25) <본문 : 신명기 23:24~25> 23:24 네 이웃의 포도원에 들어갈 때에 마음대로 그 포도를 배불리 먹어도 가하니라 그러나 그릇에 담지 말 것이요 23:25 네 이웃의 곡식 밭에 들어갈 때에 네가 손으로 그 이삭을 따도 가하니라 그러나 네 이웃의 곡식 밭에 낫을 대지 말지니라 카테고리 없음 2018.08.04
[칼럼] 선행의 균형 ‘난민’이란 전쟁이나 재난을 피해 도움을 받으러 온 사람을 말합니다. 성경에서도 고아와 과부, 나그네를 돌보아 주라고 되어 있고(출22:21~27), 현대사회도 난민을 외면하지 않고 적극 돕고 있습니다. 그런데 유럽을 중심으로 난민을 돕는 일에 대한 한계가 드러나고 있습니다. 유럽에는.. 목사칼럼 2018.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