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03 12

[사진] 어묵전도 4주차

어묵 전도 4주차 잘 했어요. 새해 휴일이라 사람이 많이 없을 줄 알았는데, 지금까지 한 중에 제일 많이 왔어요. 마루하고 한울이가 와서 먹고 싶은만큼 먹고 갔어요. 이찬희 장로님이 등대교회에서도 해 보고 싶다고 하셔서 배워 가셨어요. 김옥근 권사님이 휴일이라 도와주셔서 마트 앞에 있는 학생들, 이사 온 이웃들, 주변 가게들 다 돌렸습니다. 특별히 명성교회 다니시던 남자 사장님이 교회를 오시겠다고 말씀하셨어요. 오늘도 전도는 하면 잘 되고 행복해지는 것이 증명되었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전도였습니다~

사진.동영상 2025.01.03

[사진] 2024 송구영신예배

6시에 [삼겹살 파티]를 시작으로, 8시 [영화 상영] 까지 즐거운 시간 보냈습니다. 그리고 11시 30분에 [송구영신예배]로 모여 하나님께 예배하고 말씀에 은혜 받았어요. 특별히 새해 첫날 가족 지인들에게 [엽서]를 쓰고, [촛불기도회]를 했어요. 그리고 [청지기 임명식]을 하고 2025년도에 새해를 출발했습니다. 삼겹살 파티 봉사 하시느라 수고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참석하신 모든 분들에게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에 함께하는 2025년도가 되도록 기도하겠습니다~

사진.동영상 2025.01.03

[칼럼] 섬기는 곳이 천국이다

나태주 시인의 시 중에 [어린아이]라는 시가 있습니다. “예쁘구나 쳐다봤더니 빙긋 웃는다. 귀엽구나 생각했더니 꾸벅 인사한다. 하나님 보여주시는 그 나라가 따로 없다.” 이 시를 쓰게 된 배경은 이렇습니다. 길을 걷다가 골목길에서 뛰어나온 어린아이를 우연히 마주쳤는데, 어린아이가 시인을 보며 활짝 웃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아이가 왜 웃었는지를 곰곰이 생각해 보니, 자신이 먼저 웃어주었기 때문이었다는 것입니다. 어린아이의 예쁜 웃음은 시인의 웃음에 대한 반응이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서로 웃음을 주고 받는 그곳이 하나님 나라라는 의미로 이 시를 쓰게 되었다고 합니다. 마가복음 10:45에 “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라는..

목사칼럼 2025.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