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콘전도 11주차 은혜 가운데 잘했어요. 오늘은 집사람이 몸이 안 좋아서, 혼자 하면 어떤 일이 벌어지나 기대하며 혼자 시작했어요. 열심히 튀겨 놓고 담아 놨는데 사람도 안 지나가고 혼자 해서 줄 수도 없었어요. 그런데 하나님이 권태분 권사님을 보내 주시고 오랜만에 임안숙 권사님도 오셨어요. 그래서 두 분이 도와주셔서 팝콘전도 잘했습니다. 권태분 권사님, 임안숙 권사님 오시니까 사람들이 많이 지나가서 오늘도 1시간 동안 많은 분들에게 팝콘으로 사랑을 나누었습니다. 역시 전도에는 실패가 없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오늘도 은혜가 넘치는 팝콘 전도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