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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금요전도 28주차

금요전도 28주차 너무 잘했어요. 비가 온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비도 안 오고 날씨가 너무 더워서, 컵빙수전도하기 딱 좋았어요. 지난주 한번 해 보고 문제점을 보완해서 했더니, 오늘은 더 빠르고 더 맛있고 더 행복하게 컵빙수전도 잘했습니다. 이웃분들 행인분들 학생들 모두 나눠 드리고, 이웃에 어떤 할머니는 수고한다고 아이스크림까지 사 주셨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컵빙수 전도였습니다~

사진.동영상 2025.07.04

[사진] 서해 선상낚시

선상 낚시 다녀왔습니다. 아침 8시쯤 출발하여 10시에 오이도 선착장에서 낚시배에 승선하였습니다. 바다위는 시원하게 바람이 불었고 그리 덥지 않았습니다. 오랜만에 간 배낚시 였지만 장로님이 첫스타트로 우럭과 백조기를 연이어 올리셨고, 목사님께서는 씨알이 매우 큰 백조기와 우럭을 제일 많이 낚으셨습니다. 오후에는 햇빛이 강하여 힘들었지만 즐거운 마음으로 교회에 도착하여 매운탕을 끊이고 회를 떠서 성도님들과 맛있게 식사를 하였습니다.

사진.동영상 2025.07.04

[사진] 수요전도 25주차

수요전도 25주차 대박 잘 했어요^^. 오늘부터 [컵빙수전도]를 시작했는데, 날씨도 후덥지근하고, 준비도 완벽해서 너무 잘했어요. 제빙기도 얼음 부족하지 않게 잘 얼려지고, 빙삭기도 2초 만에 다 갈려서 아이들 몰려와도 떡볶이 전도나 팝콘 전도 보다 더 빨리 줄 수 있었어요. 50그릇 준비했는데 30분만에 다 나갔어요. 이웃 할머니, 가게 하시는 분들도 다 나눠 드렸습니다. 아이들 이웃들 어른들이 행복해하시니 저희들도 행복한 컵빙수전도였습니다~

사진.동영상 2025.07.04

[칼럼] 다문화시대 최대 수혜자

마케팅 업체의 격언 중에 “골드러시에는 금맥을 찾지 말고 청바지를 팔아라.”는 말이 있습니다. 19세기 미국 서부에는 금을 캐기 위해 몰려온 사람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정작 금을 캐서 부자가 된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대신에 철도를 놓아 부자가 되어 스탠퍼드 대학을 세운 “릴랜드 스탠퍼드”, 채굴장비와 생필품을 팔아 부자가 된 “샘 브래넌”, 송금업으로 돈을 번 사람들이 있을 뿐입니다. 그 중에서 가장 돋보이는 사람은 마차의 천막을 청바지로 개조해서 팔아서 부자가 된 “리바이스 형제”입니다. 금을 캐는 작업이 험한 일이다보니 바지가 찢어지기 일쑤였는데, 쉽게 해지지 않는 청바지를 만든 장본인이 바로 리바이스 형제였습니다. 오늘날도 AI시대를 주도하는 구글, 메타, 애플, 테슬라 등의 회사들이 있지..

목사칼럼 2025.07.04

[선교보고] 하나님의 일하심 (사 55:10~11/백현두 선교사)

https://youtu.be/w6RWMkQiCzQ55:10 이는 비와 눈이 하늘로부터 내려서 그리로 돌아가지 아니하고 땅을 적셔서 소출이 나게 하며 삭이 나게 하여 파종하는 자에게 종자를 주며 먹는 자에게 양식을 줌과 같이55:11 내 입에서 나가는 말도 이와 같이 헛되이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고 나의 기뻐하는 뜻을 이루며 내가 보낸 일에 형통하리라

설교영상 2025.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