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영상] 은혜의 크기 (빌 3:13~14)
https://youtu.be/PDv6yZmDm7o 3:13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3:14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 죄책감과 바울 오늘 본문에서 사도 바울은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라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바울이 잊어버리고 싶어하는 과거의 일이란 무엇일까요? 그것은 [죄책감]입니다. 좀 더 자세히 말하면 그리스도인들을 잡으러 다녔고, 같이 공부했던 스데반을 죽이는 자리에 동참했던 죄책감이 바울의 일생을 휘감고 있었습니다. 사람이 실수, 낭비, 폭언, 습관, 실패를 할 때 죄책감이 생기게 됩니다. 죄책감으로 인해 죄를 뉘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