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임직,은퇴 감사예배 임직 은퇴식 은혜가운데 잘 마쳤어요. 임직 받으신 김윤옥안수집사님, 김정희안수집사님, 김민정권사님, 이미경권사님, 손숙희권사님, 김옥근권사님께 축하 드립니다. 은퇴하신 최경열 은퇴집사님, 이정숙은퇴권사님, 김진순은퇴권사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축하와 격려를 위해 참석해 주신 주세움교회 성도님들과 지인, 가족분들께도감사 드립니다. 그리고 아무 사고 없이 성공적으로 마치게 하신 하나님께 이 모든 영광을 돌려 드립니다. 사진.동영상 2024.11.29
[사진] 이웃 식사대접 5주차 이웃 식사 대접 5주차 잘 했어요. 노연순권사님, 김민정집사님, 이미경집사님 나오셔서 호박죽과 부침개와 계란말이를 해 주셨고, 1여전도회에서 어르신들 모시고 오시고 같이 식사하며 수고해 주셨어요. 오늘도 이웃분들 오셔서 식사 맛있게 하시고 즐거운 교제 시간 가지고 있습니다. 이웃들을 섬기고 교회가 좋은 소문이 나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부흥하는 교회 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사진.동영상 2024.11.29
[칼럼] 나눔의 향연 라틴어로 ‘콘비비오’(Convivio)라는 말이 있습니다. 본래 뜻은 ‘함께 마신다’ ‘함께 먹다’ 의미인데 우리 말로는 “향연”으로 번역 됩니다. 이탈리아에는 ‘콘비비오’라는 말이 들어간 식당들이 많이 있는데 “가까운 이들과 함께 모이는 소박하고 정겨운 음식을 나누는 식당”이라는 의미에서 이 말을 쓴다고 합니다. 콘비비오에 가장 알맞은 곳이 바로 교회입니다. 교회는 소박하지만 정성이 가득한 음식을 차려놓고, 불평하는 사람 없이 하나님께 감사하고 즐겁게 음식을 나누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이 콘비비오를 항상 실천해야 하지만, 특별히 기억하고 강조해야 할 때가 있는데, 바로 성탄의 달, 12월입니다. 마태복음 19:16에 “어떤 사람이 주께 와서 이르되 선생님이여 내가 무슨 선한 일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 목사칼럼 2024.11.29
[설교영상] 내게 맡기신 직분과 감사 (딤전 1:12~17 / 김우섭 목사) https://youtu.be/ysgQiS35ClI 1:12 나를 능하게 하신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께 내가 감사함은 나를 충성되이 여겨 내게 직분을 맡기심이니 1:13 내가 전에는 비방자요 박해자요 폭행자였으나 도리어 긍휼을 입은 것은 내가 믿지 아니할 때에 알지 못하고 행하였음이라 1:14 우리 주의 은혜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과 사랑과 함께 넘치도록 풍성하였도다 1:15 미쁘다 모든 사람이 받을 만한 이 말이여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임하셨다 하였도다 죄인 중에 내가 괴수니라 1:16 그러나 내가 긍휼을 입은 까닭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게 먼저 일체 오래 참으심을 보이사 후에 주를 믿어 영생 얻는 자들에게 본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1:17 영원하신 왕 곧 썩지 .. 설교영상 2024.11.29
[설교영상] 희망의 공동체(요 20:24~25) https://youtu.be/R61P4ay5tOM20:24 열두 제자 중의 하나로서 디두모라 불리는 도마는 예수께서 오셨을 때에 함께 있지 아니한지라20:25 다른 제자들이 그에게 이르되 우리가 주를 보았노라 하니 도마가 이르되 내가 그의 손의 못 자국을 보며 내 손가락을 그 못 자국에 넣으며 내 손을 그 옆구리에 넣어 보지 않고는 믿지 아니하겠노라 하니라 1. 의심 많은 도마 오늘 본문의 주인공은 도마입니다. 도마하면 떠오르는 단어가 있는데, 그것은 “의심”입니다. 그러나 도마는 헌신적이었고, 탐구심이 강했으며, 합리적인 사람이었습니다. 헌신적, 탐구심, 합리적인 점은 분명 장점입니다. 그런데 이것이 의심으로 바뀐 이유가 무엇일까요? 공동체 속에서 그 의심을 해소하지 못하고 공동체를 떠났기 때문입니다.. 설교영상 2024.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