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묵 전도 12주차 대박 잘했어요. 오늘은 김종석 집사님, 이정숙 권사님, 신종남 권사님께서 함께 해 주셨어요. 아이들 하교 시간에 맞추려고 30분 앞당겼는데, 아이들이 구름떼와 같이 와서 60개 준비한 오뎅이 40분 만에 다 나갔습니다. 어르신들, 이웃분들도 많이 받아 가시고, 보고만 가던 분들도 이젠 익숙해졌는지 많이 받아 가셨습니다. 오늘 신종남 권사님 내외 분이 나와 주셔서 너무 힘이 났고, 많은 분들이 교회에 대해서 물어보고 관심을 갖고 해서 너무 보람됐습니다. 이렇게 두세 달 하면 관계가 맺어져서 교회 초청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어묵 전도와 팝콘 전도를 통해 중고등부 부흥과 장년부 부흥이 될 수 있도록 기도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