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세움교회

오늘도 가정예배 드렸어요. 바울이 감옥에 있는 중에도 기뻐할 제목들을 찻아 기뻐하려고 노력했듯이, 기뻐하기를 노력해야 한다는 말씀 나눴어요^^

인천공항으로 정인이 배웅 왔어요. 12시 15분에 프랑스행 비행기를 타고, 12시간 정도 비행해서 파리에 내려 5시간 경유하고, 12시간 정도 비행기를 타서 상파울로공항으로 20시간 이상 비행을 하게 됩니다. 공항에 와 보니까 짐 부치는 것도 다 무인으로 돼 있고 바뀐 것이 많아서 좀 당황스러웠지만 일찍 와서 모든 걸 잘 처리했습니다. 양원재라는 친구가 동행해 주었어요. 브라질 공항에는 사람이 나온다고 하니까 다행입니다. 아래의 기도제목으로 기도 부탁드립니다 1.배까지 무사히 도착하도록 2.좋은 선임, 동료 만나 잘 배우도록 3.기도로 하나님 의지하고 어려움 잘 이겨내도록

오늘도 교회 청소했어요 ^^ 오늘은 김명옥 집사님 오셔서 함께 청소해 주셨어요. 주차장 집수정 덮개 치우고 안에 깨끗이 청소했어요. 계단, 복도, 본당, 교육관, 화장실, 쓰레기 청소 다 했어요. 김순덕 권사님께서 돼지불백에 김치, 멸치볶음, 젓갈, 쌈 등을 가지고 오셔서 맛있게 식사했습니다. 반가운 얼굴로 내일 뵙겠습니다~

오늘도 교회 청소했어요^^ 오늘은 특별히 주차장을 청년들과 함께 세제 풀어서 닦고, 밀대로 밀어 깨끗하게 청소했습니다. 그리고 화장실, 복도, 계단, 교육관, 식당, 본당 청소 했습니다. 끝나고 이정숙 권사님이 맛있는 볶음밥과 부침개를 해주셨습니다. 오늘도 수고한 청년들과 장로님, 권사님, 집사님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