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콘 전도 7주차 잘했어요. 오늘은 날씨가 춥지 않아서 따뜻하게 잘 했습니다. 오늘은 팝콘 전도하고 제일 많이 받아 가신 것 같아요. 어르신들, 학생들, 청년들, 세대의 관계없이 다 잘 받아 갔어요. 자주 보다 보니까 이제는 어색함 없이 잘들 받아 가십니다. 특별히 구의초 보안관 선생님, 택배 아저씨, 옆집 사장님, 새벽기도 나오는 집사님, 민호 등, 아는 분들이 많이 받아 가셨어요. 특별히 새벽기도 나오는 집사님은 붕어빵도 사다 주셨어요. 어떤 분은 순복음교회를 다니셨는데 멀어서 저희 교회 나오겠다고 하신 분도 있었어요. 팝콘 전도를 하면 즐겁고 결과가 좋은 것 같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팝콘 전도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