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세움교회

유초등부 여름성경학교 셋째날 무사히 마쳤어요. 8시에 모여서 [송추히든밸리수영장]으로 출발했어요. 아쉽게도 마루 형제 3명이 못 왔고, 세기는 치과치료, 준범이는 외갓댁, 율이 로이 재빈이도 못 왔어요. 하지만 온 아이들은 즐겁게 놀았습니다. 비도 많이 오지 않고, 해도 뜨지 않아서 물놀이하기 딱 좋았어요. 맛있는 삼겹살, 컵라면, 볶음밥, 과자, 배 터지게 먹고 잘 놀다 갑니다. 코로나 이후 다시 시작한 성경학교를 성공적으로 마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수고하신 선생님들과 기도해 주시고 후원해 주신 성도님들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유초등부 성경학교 둘째날 성공적으로 마쳤어요. 다윗반, 바울반 애들 다 와서 뜨겁게 찬양하고, 말씀에 아멘하고, 기도합주회를 통해 죄를 용서함 받고, 서로를 위해 기도하며, 유초등부 부흥을 위해 함께 기도했어요. 맛있는 치킨과 피자를 먹은 뒤에 영화관 같은 주세움교회 예배당에서 [천로역정] 영화를 보며 은혜 받고 있습니다. 오늘 성경학교도 성공적으로 마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유초등부 여름성경학교 첫째날 성공적으로 끝났어요. 요셉반(유치부) 3명, 다윗반 5명, 바울반 3명 해서 총 11명이 왔어요. 뜨겁게 찬양하고, 말씀 듣고, 임무 안수 게임 즐겁게 했어요. 이정숙 권사님이 해 주신 떡볶이와 수박 맛있게 먹었습니다. 금요기도 때 기도한 대로 10명 이상 참석해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마치는 그날까지 사고 없이 잘 끝나고, 새로 온 친구들이 다 정착하여 유초등부가 부흥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선물]과 [뇌물]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선물]의 사전적 의미는 “누군가에게 인사나 정을 나타내는 의미로 주는 물품”입니다. 다시 말하면, [뇌물]은 대가를 바라고 주는 것이고, [선물]은 대가를 바라지 않고, 정이나 고마움의 표시로 주는 것입니다. 그런데 뇌물과 선물은 당장에는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그러나 물건을 준 다음에 표시가 나게 되어 있습니다. 대가를 바라고 뇌물을 준 사람은 자신이 원하는 결과가 나타나지 않으면 격한 반응을 보입니다. 그러나 어떤 대가도 바라지 않고 선물을 준 사람은 상대방의 반응에 상관없이 동일한 모습으로 상대를 대합니다. 그렇다면 성경은 뇌물에 대해 어떻게 보고 있을까요?“ 잠언 17:8에 “뇌물은 그 임자가 보기에 보석 같은즉 그가 어디로 향하든지 형통하게 하느니라”는..

https://youtu.be/FpNTgdsffP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