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가정과 교회
이 세상에서 사람이 평생 소속되어야 할 두 기관이 있는데 그곳은 [가정]과 [교회]입니다. 인간이 이 세상으로 올 때 가정과 교회로 오게 되고, 가정과 교회에서 떠나는 날이 바로 우리의 생명이 끝나고 천국과 지옥으로 가는 날이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독일 속담에 “결혼은 쉬우나 가정은 어렵다.”라는 말이 있고, [home, sweet home(즐거운 나의 집)]이라는 노래를 작사한 존 하워드 펜은 실제로 가정을 가져본 적이 없었다고 합니다. 이를 통해 알 수 있는 것은, 가정과 교회는 평생 소속되어야 하는 곳이지만, 그렇게 되기가 쉽지 않을뿐더러, 소속되어 행복을 누리는 것은 더욱 어렵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평생 가정과 교회에 소속되어 세상에서 누릴 수 없는 행복을 누리려면 어떻게 해야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