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세움교회

1.새신자 : 조경자 성도2.인도자 : 자진3.주    소 : 광진구 자양1동

오늘도 장신대 전도사님들과 아차산 전도했어요. 오늘은 전도사님들이 10분이나 오셨어요. 강유미 사모가 삼각김밥을 싸 줘서 아침 겸 먹고 힘을 내어 전도했습니다. 오늘도 기도하면서 예수님의 사랑을 묵상했고 내가 받은 사랑이 어마어마하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그 사랑을 가지고 전도하러 나갔더니 기쁨이 넘치고 즐거웠습니다. 아차산에 어른들도 많고 아이들이 소풍을 많이 왔더라고요. 오늘도 보약같은 전도였습니다^^

양평 농장 다녀왔어요. 염소가 12마리로 늘었고 임신한 염소도 있어요. 송광철 집사님께서 사람들 써서 고구마 옥수수 고추 가지 방울토마토 상추 오이 호박 등을 심으셨어요. 교회에서 먹으라고 조금 따서 주셔서 가지고 왔어요^^

주세움교회 6월 토요학교 오늘 프로그램은 소떡소떡 요리교실로진행되었어요. 세한이 마루. 마루동생 가온이가 함께하며 사모님의 탁월한 요리 레시피를 잘 따라주며 신기하고 재밌는 시간 가졌습니다~ 내일 주일학교에 마루. 한울이. 가온이. 규빈. 민우가 함께 예배 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피택 중직자 교육 후 저녁 식사했어요. 이정숙 권사님께서 감자탕을 만들어 대접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로마제국이 번성할 때 로마는 수많은 전투에서 승리를 거두었으며 그때마다 전쟁 영웅들은 개선행진을 벌였습니다. 개선행진 속에는 전쟁 영웅들을 위한 특별한 전통이 있었는데요, 개선을 환영하는 로마시민들의 함성 속에서 자신의 처지를 망각하고 교만해지거나 다른 마음을 품지 않도록 개선장군의 뒷자리에 노예 소리꾼을 앉혀놓고 ‘메멘토 모리(Memento mori)’를 외치게 하였는데, 그 뜻은 “너도 죽는 다는 것을 기억하라”입니다. 이 외침을 들은 전쟁 영웅들은 개선의 영광에 취해 교만해지지 않고, 겸손히 전쟁에 임해 연전연승하였고, 1,200년의 강대한 로마제국을 건설할 수 있었습니다. 실낙원을 쓴 영국의 소설가 존 밀턴은 “죽음은 천국의 관문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충청도 분들은 느리기로 소문이 나 있는데 죽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