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세움교회

오늘도 장신대 전도사님들과 전도했어요^^ 날씨도 너무 좋고, 뜨겁게 기도하고 나선 전도라 성령충만함으로 기쁘게 전도했어요. 저의 10년 전 상황인 전도사님들과 함께 하니 순수하고 열정적이었던 전도사 때로 돌아간 것 같아 좋았어요. 오늘도 보약같은 전도였습니다.

https://youtu.be/Skm8o3cCfU4

바자회 은혜 가운데 잘 마쳤어요. 수고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주세움교회, 행복하고, 너무 좋아요~ >.

바자회 준비와 금요기도회 잘 했어요^^ 아침에 장신대 전도사님들께서 바자회 홍보해 주셨어요. 오전에 1여전도회에서 반찬 만들어 주셨어요. 오후에 2여전도회에서 식사준비 해 주셨어요. 5시부터 다 함께 옷정리 했어요. 9시~9:30 금요기도회 드리고 치킨파티 했어요. 이찬집사님께서 닭 10마리 제공해 주시고, 이정숙권사님께서 기름, 튀김가루 사셔서 튀겨 주시고, 한결이가 음료수 제공했어요. 너무 은혜 넘치고, 다 잘 되고,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내일 바자회도 그럴 줄 믿습니다. 수고들 많으셨습니다 ~

[재난]과 [고난]의 차이가 무엇일까요? 재난은 인간이 감당하기 힘들 정도의 어려움을 재난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고난은 재난보다는 그 정도가 약하고 감당할 수 있는 어려움을 뜻합니다. 어떨 때는 고난으로 끝날 수 있는 일이 재난이 되기도 합니다. 대표적인 예가 2023년 7월 15일에 14명이 숨진 [오송 궁평지하차도 침수참사]입니다. 이 참사의 첫 번째 원인은 미호강 범람과 관련한 몇 건의 제보와 마지막 지역 이장의 119 제보에 대해 대응하지 못한 것이고, 두 번째 원인은 2018년부터 시작된 미호천교 개량공사가 공사원가에 대해 발주처와 건설사의 갈등으로 2022년에 완공되었어야 하는데 완공이 지연된 점이며, 세 번째 원인은 지하차도 앞 뒤로 차량통제만 이뤄졌어도 이 재난은 막을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