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세움교회

전도실습 2회차 잘했어요. 전도는 즐겁고 보람된 것입니다. 전도의 목표와 방법을 바꾸고 할 수 있는 만큼 최선을 다하면, 얼마든지 즐겁고 보람있게 전도할 수 있습니다. 이번 전도학교를 통해 배운 방법대로 각 기관, 전도회별로 전도하셔서, 전도에 대한 부담감을 떨쳐버리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며,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 누리는 여러분들과 주세움교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금요기도회 잘 했어요. 오늘은 오시던 분에 준수, 희은이도 오고, 유미라, 신현철, 이지윤, 김종석집사님도 오셔서 30명 넘게 왔어요. 3여전도회에서 특송도 하고 간식으로 고구마와 차 대접해 주셨어요~

촉법소년(觸法少年)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한자 그대로 풀이하면 “법을 어긴 소년”이란 뜻입니다. 그런데 현행 통용되는 의미는 “법의 적용을 받기엔 어린나이”로 풀어서 설명할 수 있겠습니다. 소년법 제4조 제1항 제2호의 촉법소년은, 형벌 법령에 저촉되는 행위를 한 만 10세 이상부터 만 14세 미만의 소년이 대상이며, 중대한 강력 범죄를 저지르더라도 소년법에 의거 처벌보다 교정을 우선으로 하고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형사처벌 대신 가정법원 등에서 보호 처분을 받게 됩니다. 그런데 2022년 6월 미디어리얼서치코리아 조사에 따르면 3,506명이 참여한 가운데 촉법소년 연령 하향에 대한 질문에 80.2%가 찬성한 것에서 볼 수 있듯이 요즘 청소년의 강력범죄가 많아지자 소년법을 개정하자는 움직임이 있습니다..

https://youtu.be/WILo9eR5Anc

https://youtu.be/KkZ37KXl9g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