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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12월 2주 박희재목사 가정예배

주세움교회 2022. 12. 16. 11:38

오늘도 가정 예배 드렸어요^^ 오늘은 갈라디아서 6장1절에 "형제의 범죄를 온유한 심정으로 바로 잡고 실수를 용서해주라"는 말씀을 나눴습니다. 장발장이 빵 훔친 것으로 평생을 도망자로 살게 된 것은 빵 가게 주인이 용서해주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말씀을 나누면서, "나도 그럴 수 있어"라는 마음으로 남을 용서할 때 우리는 사람을 구할 수도 있다는 사실을 나눴습니다. 그리고 흉 허물을 다 보고 사는 가족 간에 용서하지 않으면 가족이 유지가 될 수 없다는 사실을 기억하며 서로 용납하자는 말씀 나눴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