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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팝콘전도 14주차

팝콘전도 14주차 대박 잘했어요. 개학을 해서 아이들 좋아하는 카라멜 팝콘을 했는데, 아이들이 기다렸다 받아가고, 줄 서서 받아가고, 너무 좋아했습니다. 강유미 사모가 이번주 식사 당번이라 바빠서 혼자 할 뻔했는데, 마침 이정숙 권사님이 오늘 일이 일찍 끝나서 도와주셨어요^^ 이웃들과 전에 받아 갔던 분들도 많이 받아 가셨고, 어떤 할머니는 이웃들 갖다 주신다고 배달도 해 주셨습니다. 큰 돈 들이지 않고 모두를 행복하게 하는 팝콘 전도였습니다.

사진.동영상 2025.03.07

[사진] 어묵전도 11주차

어묵 전도 11주차 초 대박이었어요. 개학을 해서 학생들이 많이 올 것을 대비해서, 60개를 준비했는데 40분 만에 다 나갔습니다. 초등학생, 중고등학생, 청년, 어른들 다 잘 받아 갖고 있습니다. 특별히 방학하기 전에 어묵, 팝콘 받아가는 학생들이 기억하고 와서 잘 받아 갔어요. 세아랑 같은 반 애들도 만나고, 이웃분들도 많이 드리고, 적은 돈으로 많은 분들을 행복하게 한 즐거운 어묵 전도였습니다~

사진.동영상 2025.03.07

[칼럼] 누리지 못하는 병

미국 뉴저지주의 작은 도시 메드퍼드(Madford)에 존슨 오트먼(Johnson Oatman)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의 아버지는 신실한 성도였지만, 오트먼은 구원의 확신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어떤 계기로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고 목사가 되어 성도들 앞에서 설교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설교하러 강단에 올라가기만 하면 심장이 쿵쾅거리고 머리 속이 하얘져서 설교를 망치기 일수였고 성도들 중에는 조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설교도 못하는 자신이 목회를 계속해야 하는지에 대한 회의감이 몰려올 때 말씀을 묵상하게 되었는데, 자신은 이미 충분한 복을 받았다는 것이 깨달아지게 되었습니다. 자신 같은 죄인을 용서해 주시고, 지옥에서 구원해 주시며, 약한 자인 자신에게 강한 자가 되어 설교하게 하시고, 근심과..

목사칼럼 2025.03.07

[설교영상] 전도 하기 싫을 때 (고전 9:16)

https://youtu.be/99pe2a5176c9:16 내가 복음을 전할지라도 자랑할 것이 없음은 내가 부득불 할 일이라 만일 복음을 전하지 아니하면 내게 화가 있을 것이로다1. 부득불 전도 오늘 말씀에서 바울은 ”나는 부득불 전도한다“라고 고백했습니다. 부득불(不得不)이란 말의 뜻을 직역하면, ”하지 않을 수 없다.“로, 쉽게 말하면 ”억지로 한다“라는 뜻입니다. 바울이 전도를 억지로 한다는 것이 충격적인데요, 영어성경을 보니까 NIV성경에는 compelled(강요된), NASB성경에는 compulsion(강제)로 억지로 전도한다는 뜻입니다. 이런 고백의 의도는 전도는 그만큼 힘든 일이라는 것입니다. 전도가 힘든 이유는 천국과 지옥, 예수 등이 눈에 보이는 증거가 아니라는 점, 천국이 당장에 유익을..

설교영상 2025.03.07

[설교영상] 피곤한 당신에게 (출 2:11~15)

https://youtu.be/DI8CaYCaqMc2:11 모세가 장성한 후에 한번은 자기 형제들에게 나가서 그들이 고되게 노동하는 것을 보더니 어떤 애굽 사람이 한 히브리 사람 곧 자기 형제를 치는 것을 본지라 2:12 좌우를 살펴 사람이 없음을 보고 그 애굽 사람을 쳐죽여 모래 속에 감추니라 2:13 이튿날 다시 나가니 두 히브리 사람이 서로 싸우는지라 그 잘못한 사람에게 이르되 네가 어찌하여 동포를 치느냐 하매 2:14 그가 이르되 누가 너를 우리를 다스리는 자와 재판관으로 삼았느냐 네가 애굽 사람을 죽인 것처럼 나도 죽이려느냐 모세가 두려워하여 이르되 일이 탄로되었도다2:15 바로가 이 일을 듣고 모세를 죽이고자 하여 찾는지라 모세가 바로의 낯을 피하여 미디안 땅에 머물며 하루는 우물 곁에 앉았더라

설교영상 2025.03.07

[사진] 팝콘전도 13주차

팝콘 전도 13주차 잘했어요. 날씨가 따뜻해서 그런지 사람들도 많이 다니고, 이제는 거절하시는 분 거의 없이 다 받아 가셔서, 만들기 바빴습니다. 이웃분들과 근처 가게에도 나눠 드리고, 중고등부 마루가 와서 마루네 식구들한테도 갖다 줬어요. 권태분 권사님께서 함께 수고해 주셨습니다. 특별히 주세움교회 방문하신 남자분의 아내 분이시라면서 팝콘을 받아 가셨어요. 이렇게 이웃들과 연결되니 보람 있고 감사하네요. 오늘도 행복한 팝콘 전도였습니다~

사진.동영상 2025.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