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콘전도 14주차 대박 잘했어요. 개학을 해서 아이들 좋아하는 카라멜 팝콘을 했는데, 아이들이 기다렸다 받아가고, 줄 서서 받아가고, 너무 좋아했습니다. 강유미 사모가 이번주 식사 당번이라 바빠서 혼자 할 뻔했는데, 마침 이정숙 권사님이 오늘 일이 일찍 끝나서 도와주셨어요^^ 이웃들과 전에 받아 갔던 분들도 많이 받아 가셨고, 어떤 할머니는 이웃들 갖다 주신다고 배달도 해 주셨습니다. 큰 돈 들이지 않고 모두를 행복하게 하는 팝콘 전도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