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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금요전도 18주차

금요전도 18주차 너무 잘했어요. 오늘은 권태분 권사님, 이미경 권사님, 이정숙 권사님이 함께 해 주셨어요. 오늘도 학생, 청년, 어른 할 것 없이 너무들 잘 받아 가시고 맛있다고 고맙다고 인사도 하셨습니다. 예전에는 팝콘을 튀겨 놓으면 여러 개 쌓였는데 요즘은 튀기기 바쁘게 다 나갑니다. 오늘 옥수수와 카라멜 설탕이 다 떨어졌습니다. 팝콘전도로 이웃들에게 사랑을 나누고 교회에 대해 좋은 인상을 주니 너무 감사합니다. 이웃 중에 교회를 찾는 분들이 반드시 주세움교회로 오고, 하나님이 주세움교회로 사람을 보내 주실 줄 믿습니다~

사진.동영상 2025.04.04

[사진] 수요전도 15주차

수요전도 15주차 잘 했어요. 오늘은 신종남 권사님, 이미경 권사님이 함께 해 주셨어요. 오늘은 오후 4시에 비가 온다고 해서 그런지, 날씨가 흐리고 바람이 많이 불어서 사람이 많지 않았어요. 그래도 많은분들이 받아 가셨어요. 받으시는 분들 중에 어묵과 팝콘도 너무 맛있었다고 인사하시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안 받아 가시는 분들도 고맙다고 인사하시며 교회를 한번 쳐다보고 가셨어요. 3시 20분 되니까 학생들이 나와서 학생들도 많이 받아 갔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수요 전도였습니다

사진.동영상 2025.04.04

[칼럼] 처음과 끝이 같으려면

始勤終怠 人之常情 願愼終如始(시근종태 인지상정 원신종여시)라는 글이 있습니다. 이 글은 조선초기 수양대군을 세조로 만든 한명회가 성종에게 바친 글귀로 “처음에는 부지런하지만 나중에는 게을러지는 것이 사람의 성정이니, 원컨대 전하께서는 신중하기를 처음과 끝이 같게 하소서. 그렇게 하면 성군이 되고 대업을 이룰 것입니다”라는 뜻입니다. 그런데 이 말과는 다르게 처음과 끝이 너무 다른 인생을 산 사람이 한명회였습니다. 한명회는 영의정을 2번이나 하고 두 딸을 예종과 성종의 아내로 만든 절대권력자였습니다. 그런데 나이가 많아지자 성종은 한명회가 퇴임하기를 바라며 궤장(几杖. 나이 많은 공신에게 하사하는 지팡이)까지 하사했지만 퇴임하지 않고 압구정(狎鷗亭)을 지어 낙향한 척 했습니다. 그런 그를 생육신이었던 김시..

목사칼럼 2025.04.04

[설교영상] 말씀으로 변화되려면 (창 3:1~4)

https://youtu.be/Ldgsa72gg6I 3:1 그런데 뱀은 여호와 하나님이 지으신 들짐승 중에 가장 간교하니라 뱀이 여자에게 물어 이르되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에게 동산 모든 나무의 열매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3:2 여자가 뱀에게 말하되 동산 나무의 열매를 우리가 먹을 수 있으나3:3 동산 중앙에 있는 나무의 열매는 하나님의 말씀에 너희는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너희가 죽을까 하노라 하셨느니라3:4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1. 하와의 타락 오늘 말씀은 뱀의 몸에 들어간 마귀의 유혹을 받는 하와의 이야기입니다. 마귀는 하와를 유혹하는 도구로 돈, 힘, 마술이 아닌 말씀을 사용하였습니다. 하나님은 ”동산 각종 나무의 열매는 네가 임의로 먹되“(창2:16)라고 말씀하셨는..

설교영상 2025.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