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7 12

[사진] 설립11주년 초청주일

설립11주년 새가족초청예배 너무 잘 끝났어요. 설립주일에 하나님을 가장 기쁘시게 하는 것은, 예수님을 만나지 못했거나 하나님을 알아가기를 원하는 사람을 교회로 인도하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온성도가 함께 모이고 가족 친지 지인분들 오셔서 예배당이 가득 찼습니다. 성도들이 합심하면 안 되는 일이 없다는 것을 오늘도 확인하는 자리였습니다. 예배 가운데 은혜받고, 식사하며 교제하고, 떡과 그릇세트로 받아가니 풍성한 초청주일이었습니다. 헌물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고, 가족 친지 지인분들 모시고 오느라 수고하신 성도님들께 감사드립니다~^^https://youtu.be/jmC4FNJLE9M

사진.동영상 2025.06.27

[사진] 유초등부 6월 토요학교

'25년 6월 주세움토요학교행사를 진행했습니다. 목사님께서 앞치마를 두르시고 삼겹살을 구워주시고 사모님, 최문선집사님,노연순권사님, 김민혜집사님이 헌신해주셔서 풍성하고 맛있는 식탁을 나누고, 이후 본당에서 성경 애니메이션 을 함께 관람했습니다. 주세움교회 주일학교가 말씀안에서 믿음안에서 하나님을 기뻐하는 후대로 자라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할렐루야~

사진.동영상 2025.06.27

[사진] 본당 대형 벽시계 설치

권태분 권사님께서 본당 대형시계 헌물해 주셨어요. 본당 시계가 고장이 나서 10만원 상당에 대형 벽걸이 시계를 설치했습니다. 장로님께서 직접 수고하셔서 멋지게 잘 달았습니다. 그리고 설립11주년 감사예배 맞아서 추성식집사님께서 본당화분을 바꿔 주셨습니다. 헌물해 주신 권태분권사님, 추성식 집사님 감사하고, 설치해 주신 장로님 감사드립니다~

사진.동영상 2025.06.27

[칼럼] 더 소중한 나

‘샐러리’라는 말은 소금을 사기 위한 돈을 의미하는 샐러리움(salarium)이란 라틴어에서 유래한 말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샐러리’는 월급으로 통용이 되며, 정기 급료를 받는 이를 ‘샐러리맨’이라고 부릅니다. ‘소금’이 ‘급료’의 의미로 바뀌게 된 것은 어떤 과정으로 된 것일까요? 옛 로마시대에 금과 소금의 가치는 비슷했습니다. 로마정부는 병사들을 해외로 파견할 때에 그들의 정규 급료 이외에 소금을 살 수 있는 돈인 샐러리움, 즉 솔트 머니(salt money)를 일종의 보너스로 지급하였다고 합니다. 이 샐러리움은 파견되어 가는 나라가 어디냐에 따라 달랐는데 그 이유는 나라에 따라 소금값이 달랐기 때문입니다. 아우구스투스황제(Augustus) 시대 이후의 샐러리움은 장교나 지방 관리들에게 부정기적으로..

목사칼럼 2025.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