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세움교회

대부도로 청년부 MT 왔어요. 대부도 [조이너스 펜션] 풀빌라 전체를 다 빌렸어요. 동익이는 저녁때 도착할 예정입니다. 서울에서 출발했을 때는 비가 억수같이 왔는데, 대부도 들어오니까 신기하게 비가 그쳤어요^^ 내일 오전에도 비가 오지 않는답니다. 이선화 전도사님 로이 데리고 오셨고, 김태우집사님, 이찬집사님은 휴가 내셔서 오셨고 성민규청년도 왔어요. 펜션 안에 수영장, 노래방, 당구장, 바베큐장 큰 방도 3개나 있고 시설이 너무 좋습니다. 이곳에서 함께 단합하고, 교회를 사랑하는 마음을 갖고, 즐거운 시간 보낼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피택 중직자 교육 후 식사했어요. 이정숙 권사님께서 호박잎 강된장 쌈을 해 주시고, 송광철 집사님이 가지, 호박, 아삭이 고추를 보내셔서 맛있게 먹었어요. 오늘도 풍성한 밥상이었습니다~

오늘도 금요 기도회했어요. 오늘은 특별히 중고등부 희은이가 싱어로 봉사해 주었어요. 뜨겁게 찬양하고 권사회에서 특송하고 말씀 듣고 간절히 기도했어요. 그리고 권사회에서 단호박과 옥수수 준비해 주셔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금요 기도회였습니다~

여름철 3대 해충을 들라면 모기, 파리, 바퀴벌레입니다. 그 중 장마철인 요즘에 우리를 가장 괴롭히는 것은 모기가 아닌 파리, 그 중에서도 방충망을 무사통과하는 [초파리]입니다. 왜냐하면 장마철은 비에 의해 모기 유충이 쓸려 내려가서 모기가 덜한 대신에, 습한 시기에 음식물에 알을 낳는 초파리가 번식하기 좋은 시기이기 때문입니다. 초파리는 음식물이나 썩은 물 등 더러운 곳에 앉아 한번에 알을 400~900개를 낳습니다. 먹다 남은 과일을 밀폐시켜 냉장고에 넣어 놓았는데도 그 안에서 초파리가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것은 마술이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는 초파리의 알이 그 과일에 묻어 있다가 부화하였기 때문입니다. 초파리는 아무리 잡고 잡아도 어디서 또 생기고, 집안에 음식물 쓰레기를 전부 치워도 외부에..

https://youtu.be/3_Q4r3EO-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