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세움교회

https://youtu.be/enX_keBx2jw

8명의 남전도회원과 식사 도우미로 5명의 권사님들이 동행해 주셨습니다. 풀이 1m 높이로 자라 있었는데, 예초기까지 빌려서 4시간 동안 다 베고 왔습니다. 맛있는 삼겹살, 돼지갈비에 금방 따온 싱싱한 상추, 고추로 맛있게 점심 먹었습니다. 시삼섭집사님께서 수박, 참외 찬조해 주셔서 잘 먹었고, 김순덕 권사님께서 커피도 사 주셨습니다^^ 상추 많이 따 왔으니 내일 가져가세요^^ 비도 오지 않고 선선한 날씨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청년농장 단합회 시작을 잘 해주신 1남전도회 회원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새들이 나는 방법에는 크게 두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날개짓](flapping)입니다. 땅이나 구조물에서 맞바람을 타고 날개짓을 하여 대각선으로 날아오르는 방법입니다. 두 번째는 [비행](gliding)입니다. 이것은 날개짓 없이 바람을 타고 하늘을 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두가지 말고도 나는 방법을 가지고 있는 새가 있는데 그것은 독수리입니다. 독수리는 하늘에서 먹이를 발견하면 직각으로 떨어지는 [하강](diving)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땅에 있다가 갑자기 수직으로 날아오를 수 있는 [비상](Soaring)을 할 수 있는 유일한 새인 것입니다. 그렇다면 독수리는 어떻게 비상할 수 있는 것일까요? 그것은 본능적으로 땅의 기류를 읽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태양열이 땅에 비취면 공기가 따뜻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