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부활절 맞이 교회청소 부활주일 맞이, 교회 청소했어요^^ 계단, 복도, 카페, 식당, 주방, 교육관, 청소하고 주차장 쓸고 화단 정리했어요. 특별히 카페 의자다리에 소리가 나서 커버를 다 씌웠습니다. 이정숙 권사님이 묵은지 지져주셨고, 맛있는 양파 튀겨 먹었습니다^^ 사진.동영상 2023.04.14
[칼럼] 여보 & 당신 부부간에 부르는 호칭으로 [여보] [당신]이 있습니다. 그런데 여보는 아내에게만 쓰는 호칭이고, 당신은 남편에게만 쓰는 호칭이라는 사실을 아는 분들은 많지 않습니다. [여보]는 “같을 여”(如)자와 “보배 보”(寶)자로 “보배와 같이 소중하고 귀중한 사람”이라는 의미를 가진 호칭으로 남자가 여자를 부를 때 쓰는 말입니다. [당신]은 “마땅할 당”(當)자와 “몸 신”(身)자로 “따로 떨어져 있는 것 같지만 바로 내 몸과 같다”는 말로 여자가 남자를 부를 때 사용하는 말입니다. 이 말을 종합해 보면, 아내란 남편에게 보배같이 소중하고 귀중한 사람이고, 남편은 밖에 나가 일하는 동안 떨어져 있지만, 내 몸과 같이 상하지 않고 돌아와야 할 사람이라는 뜻이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선조들이 부르던 호칭의 의미를 제.. 목사칼럼 2023.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