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문 : 사무엘하 6:21~22>
6:21 다윗이 미갈에게 이르되 이는 여호와 앞에서 한 것이니라 그가 네 아버지와 그의 온 집을 버리시고 나를 택하사 나를 여호와의 백성 이스라엘의 주권자로 삼으셨으니 내가 여호와 앞에서 뛰놀리라
6:22 내가 이보다 더 낮아져서 스스로 천하게 보일지라도 네가 말한 바 계집종에게는 내가 높임을 받으리라 한지라
<내용>
1. 다윗의 추태
오늘 말씀은 다윗이 법궤를 다윗성으로 옮겨오면서 기뻐 춤을 추었는데, 옷이 벗겨지는 장면을 보고, 그의 첫 번째 부인 미갈이 비난하는 장면입니다. 미갈은 ”방탕한 여자가 몸을 드러내듯이, 몸을 드러내셨도다“(20)라고 채통 없는 왕을 비난했습니다. 그런데 이 후로 다윗은 승승장구 하고 미갈은 임신을 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미갈보다 다윗을 더 옳았다고 보신 것입니다. 그러나 왕이 옷이 벗어질 정도로 조심하지 않는 것은 분명 부끄러운 일입니다. 그러나 다윗이 옷이 벗겨지면서 까지 기뻐하는데는 이유가 있는 것입니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2. 다윗이 춤 춘 이유
다윗이 옷이 벗겨지면서까지 춤을 춘 이유는 3가지입니다. 하나님이 임재하시는 법궤가 70여년 만에 이스라엘로 돌아왔기 때문입니다. 엘리 제사장의 두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는 법궤를 앞세워 싸우다가 블레셋에게 법궤를 빼앗기고 맙니다. 그 이후 블레셋에 7개월, 아비나답의 집에 70년, 오벧에돔의 집에 3개월 해서 70여년만에 드디어 법궤가 돌아오게 되어 기뻐 춤 춘 것입니다. 둘째는 다윗이 골리앗을 물리치고, 이스라엘의 장군이 되었으며, 사울왕을 피해 10년간 도망 다닐 때, 다윗을 떠나지 않고 돌봐주신 분떠나지 않고 돌봐주신 분이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닌다. 셋째는 사울왕이 죽은 후 유다의 왕을 거쳐 전체 이스라엘의 왕이 되도록 도와주신 분이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다윗은 분명한 하나님의 은혜를 맛 보았기 때문에 춤추지 않을 수 없었던 것입니다.
3. 합당한 영광
”한국의 지성“으로 불리는 이어령 전 장관은 2007년에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고 세례를 받았습니다. 이어령 전 장관이 그의 딸 이민아 목사와 한 교회에 방문하여 예배를 드리는데, 사람들이 기쁨으로 찬양하는 모습이 이어령 전 장관에게는 광신도 같이 보였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의 딸도 그렇게 찬양하는 모습을 보고는 ”네가 배운 사람인데, 그러지 마라“고 했답니다. 그랬더니 이민아 목사는 ”아빠, 기쁨이 없는 성도는 하나님을 믿는게 아니야“라고 답했다고 합니다. 현대인들은 표현에 어색합니다. 그렇다 보니 성도들도 은혜받았으면서도 잘 표현하지 못하고 사람들에게 들킬까봐 숨기고 신앙생활 합니다. 하나님이 부끄럽습니까? 하나님은 우리를 천국에 갈 수 있게 해 주신 은인이고, 삶을 돌봐주시는 분이십니다. 사람과 사탄에게 주눅들지 말고 하나님의 은혜를 표현함으로 하나님께 합당한 영광을 돌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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