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문 : 창세기 12:1~3>
12:1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
12:2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12:3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 하신지라
<내용>
1. 선택된 가족
오늘 본문은 인류의 역사를 나누는 분기점이 되는 부분입니다. 창세기 1~11장은 전 인류를 향해 하나님이 일하신 [보편사의 시대]였다면, 창세기 12장 부터는 선택받은 특별한 은혜를 받는 자들을 위해 하나님이 일하신 [구속사 시대]가 펼쳐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구속사의 시대에 하나님께 선택받아 특별은총을 받게 된 가족은 어떤 가족일까요?
2. 떠난 데라 가족
하나님의 특별은총을 받을 가족으로 선택된 가족은 바로 노아의 10대손인 데라의 가족이었습니다. 노아 이후 후손들은 하나님을 알고는 있었지만 순종하며 따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후손으로 갈수록 하나님을 향한 사랑과 열정이 식어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하나님이 먼저 데라의 가족을 불렀습니다. 뭐하라고 부르셨을까요? 타락한 갈대아 우르를 떠나 가나안 땅으로 가라는 것이었습니다.(행 7:2~3) 갈대아 우르를 떠난 데라의 가족은 무사히 가나안 땅에 이르게 되었을까요?
3. 또 떠난 아브라함 가족
아쉽게도 데라의 가족은 가나안 땅에 이르기 전, 하란에서 멈추고 말았습니다. 데라에게는 3형제가 있었는데, 첫째 하란은 갈대아 우르에서 이미 죽었고, 하란까지동행한 아들들은 둘째 나홀과 셋째 아브라함이었습니다. 데라의 재산과 권위를 물려 받을 안들은 원래 둘째 나홀이었습니다. 왜냐하면 이미 결혼하여 자녀도 있었고, 나홀도 하나님을 알고 믿고 있었기 때문입니다(창 31:53) 그러나 구속사의 흐름은 나홀이 아닌 아브라함으로 이어졌습니다. 왜냐하면 나홀은 하란에 남았고, 아브라함은 하나님이 지시한 땅인 가나안땅을 향해 큰형님의 아들인 롯과 함께 또 떠났기 때문입니다. 말씀에 순종하여 또 떠난 아브라함 가족의 결과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4. 복 자체가 된 아브라함
아담과 노아는 하나님으로부터 ”생육하고 번성하는 복“ 즉 주시는 수동적인 복만 받았습니다. 하지만 아브라함은 ”너는 복이 될지라“(창12:2)는 말씀처럼 복 자체, 복의 근원이 되게 된 것입니다. 이 복은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떠난 자에게 오늘날도 주어지는 복임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5. 말씀대로 떠난 자의 축복
이형기 시인의 시 [낙화]에 보면 ”가야 할 때가 언제인가를 분명히 알고 가는 이의 뒷모습은 얼마나 아름다운가?“라는 구절이 있습니다. 지금은 2025년과 이별할 때입니다. 후회와 미련이 남더라도, 아브라함처럼 말씀에 순종하여, 2025년에서 떠나 밝은 2026년을 맞이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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